경인일보 보도 해명자료
(한강유역환경청 상수원관리과, 진창균, 031-7902-472)

1. 주요 보도내용(경인일보, \'05.9.27, 2면)
 ○ 제목 : 한강 수변구역 매입토지 관리 부실
  ① 한강유역환경청이 2000년부터 매년 500억원씩 들여 상수원지역 토지 910필지 135만평을 매수했으나 일부토지에

     철거폐기물 그대로 방치
    - 최근까지 수변구역 내 539동의 건축물을 매수했지만 철거폐기물은 거의 그대로 방치된 상태
  ② 한강생태학습장 내 외래초본식물이 대거 식생하고 있어 생태계파괴까지 우려

2. 해명사항
 ① 2000년부터 2005년 9월 현재까지 건축물 539동을 매입하였으며, 00년~04년까지 매입한 474동은 철거하여

    건축폐기물 처리까지 완료한 상태이고 나머지 2005년도 상반기에 매입한 65동에 대해서는 건축물 철거 및

    폐기물처리업체를 선정하여 처리중에 있어 539동의 건축물을 매입하여 철거폐기물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님
 ② 한강생태학습장에서 당초 자생식물 위주로 갈대 등 37종을 식재하였으나 미국가막사리군락 등 외래초본식물이

    자연유입 되어 일부 자생하고 있는 실정임
   - 따라서 지속적인 생태모니터링 및 예․제초작업을 통해 저감해 나가고 있는 과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