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자동차연료 환경품질등급, 국제 최고 수준

◇ 2018년 하반기 수도권 지역 휘발유·경유 환경품질 평가결과,

   모두 별(★) 5개 등급으로 국제 최고 기준 유지
 

◇ 자동차연료를 정유사별로 채취·분석하여 환경품질등급 개선 유도

□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은 2018년 하반기 수도권 지역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연료(휘발유, 경유)의 환경품질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 평가항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휘발유의 경우 방향족화합물 등 총 6개 평가항목 중에 벤젠함량과 황함량 2개 항목에서 6개사 모두 별(★) 5개 최고 등급을 받았다.

□ 경유는 총 6개 평가항목 중에 밀도@15℃, 황함량, 윤활성, 세탄지수 등 4개 항목에서 6개사 모두 별(★) 5개를 받았다.

□ 자동차연료 환경품질등급 평가 제도는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소비자의 친환경 연료 정보를 안내하고, 자동차연료 제조?공급사의 자율적인 환경품질 개선을 이끌기 위해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 조사방법은 수도권대기환경청 직원이 수도권 지역에 있는 저유소와 주유소를 대상으로 매월 휘발유·경유 각 45건의 시료를 채취해 매 반기별로 환경품질등급을 산정하며, 평가결과는 수도권대기환경청 누리집(www.me.go.kr/mamo)에 공개한다.

□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올해부터 환경품질등급 평가를 매월에서 분기별 1회(2월, 5월, 8월, 11월)로 주기를 조정하여 추진한다. 

       1. 2018년 하반기 자동차연료 환경품질등급. 

       2. 수도권 지역 자동차연료 환경품질등급제 개요.

       3. 자동차연료 환경품질등급 기준 및 수준.

       4. 질의응답.

       5. 전문용어 설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