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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지금 나부터… 탄소중립 생활 실천 이끌 지역 협의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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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김훈빈
- 조회수 : 2,027
- 등록일자 :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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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금 나부터… 탄소중립 생활 실천 이끌 지역 협의체 출범
- 수도권대기환경청, 16개 민간, 공공기관과 지역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4월 22일 오후 안산상공회의소에서 안산녹색소비자연대, 안산새마을회, 안산환경운동연합, 경기테크노파크, 안산도시공사, 한국전력공사(안산지사) 등 16개 민간·공공기관과 함께 ‘지역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이번 협약은 안산·시흥 지역을 기반으로 다양한 민간단체 및 공공·전문기관이 협업하여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전파하고, ‘지역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 지역 탄소중립 협의체 참여기관 >
공공, 전문기관
수도권대기환경청, 경기안산녹색구매지원센터, 경기테크노파크,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안산고용노동지청,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안산도시공사,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 한국전력공사 안산지사
시민, 지역단체
안산녹색소비자연대, 안산상공회의소, 안산새마을회,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 안산YWCA, 안산환경운동연합
○ 한편,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과 중요성은 최근 관련 법령 체계를 완비*하여 본격 추진 중인 △지방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설치, △지자체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탄소중립 지원센터 설립 등 다양한 정책과제를 통해 강조되고 있다.
*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22.3.25. 시행)
□ 이번 협약 참여기관은 자체 전문역량 및 지역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기관 여건에 맞는 탄소중립 프로그램 추진, △건물 온실가스 진단 및 에너지 절감사업 시행, △합동 캠페인 실시 등 3대 주요 과제를 추진하고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 먼저 각 기관은 직원 대상 탄소중립 교육 추진, 탄소중립 생활실천 수칙을 담은 안내서 배포, 구내 저탄소 식단 및 잔반없는 날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대내·외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 또한, 협약기관이 보유?관리하는 건물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현황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에너지 절감사업을 추진?확산키로 함에 따라, 전문역량을 보유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및 한국전력공사(경기본부)에서 건물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 아울러, 고농도 오존(O3) 발생시기(4~8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12~3월) 등 시기별 친환경 생활수칙 및 기후행동 실천방안을 홍보하기 위한 합동 캠페인도 연중 실시하기로 하였다.
□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탄소중립의 실질적 이행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다양한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라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이 앞장서는 탄소중립 모델이 인근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세부 협력과제를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 또한, “환경기초시설 신·재생에너지 설치, 수소충전 인프라 확충 등 기존 국고보조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자체 탄소중립 달성을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1. 지역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추진방안.
2. 업무 협약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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