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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주) 등 16개사, 계절관리제 미세먼지 자발적 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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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홍성호
- 조회수 : 653
- 등록일자 :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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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주) 등 16개사, 계절관리제 미세먼지 자발적 저감
수도권대기환경청, 사업장과 대기오염물질 10% 이상 감축 협약 체결 -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12월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도권 소재 제조업, 석유정제업, 철강업 등 16개사와「계절관리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계절관리제 기간(12월부터 다음해 3월말까지)에 사업장에서 방지시설 최적 운영, 시설관리 강화 등으로 주요 대기오염물질(NOx, SOx)을 법적기준보다 10% 이상 자발적으로 저감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특히, 16개사 중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질소산화물(NOx)를 63%, 동국제강㈜ 인천공장은 황산화물(SOx)를 50% 추가 저감하는 등 강화된 기준으로 관리한다.
아울러,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자발적협약 체결 사업장의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 홍보하고, 향후 저감 성과를 확인하여 표창 수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국민 건강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동참해주신 사업장에 감사드린다”라며,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히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민·관의 공동 노력으로 수도권 대기질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1. 계절관리제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협약 체결식 개요 1부.
2. 협약 참여 사업장 현황 1부.
3. 현장사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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