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 화면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전체
알림마당
전체
-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참여((주)아모레퍼시픽, (주)대한제강 평택공장)
-
- 등록자명 : 윤은지
- 조회수 : 549
- 등록일자 : 2023.12.11
-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12월 8일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 사업장의 오염물질 배출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를 채취하는데, 이 과정에서 낙상 및 낙하물 사고 등 위험에 노출됨
오늘 협약에 참여한 업체는 ㈜아모레퍼시픽, ㈜대한제강 등 2개 업체로, 현재까지 총 9개 업체가 자발적 협약에 참여했다.
각 사업장에서 개선할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모레퍼시픽은 계단에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사다리를 계단으로 개선하며, 측정작업대 난간을 높이고, 안전망을 설치한다.
㈜대한제강은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이 협약을 주관하며, 각 사업장의 작업환경 개선 노력과 성과를 홍보하고, 표창 수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경제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도 불구하고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을 약속한 기업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협약이 작업환경 개선은 물론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