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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신항.남항.북항에 국가대기오염측정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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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기은이
- 조회수 : 1,803
- 등록일자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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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신항?남항?북항에 국가대기오염측정망 구축
- 기존 경인항?인천항 측정망과 함께 국외유입 미세먼지 감시
□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올해 항만대기측정망을 확충하여 수도권 지역에 총 5개의 항만대기측정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환경부는 해양수산부와 협의하여 인천항만공사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대기질측정소를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측정장비 등을 보완한 후 국가 대기오염측정망으로 편입하여 정상가동을 시작했다.
○ 이번에 확충된 항만대기측정망은 인천 신항?남항?북항에 설치되어 국외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의 농도와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항만지역의 대기질을 보다 과학적으로 관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 항만대기측정망은 아황산가스(SO2), 일산화탄소(CO), 이산화질소(NO2), 오존(O3),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를 측정하며,
○ 측정자료는 전국 대기오염도 정보를 제공하는 ‘에어코리아’ 누리집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항만대기측정망 확대로 항만지역의 대기질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더 세밀하게 확보하여 수도권 대기질을 개선하는데 기여되도록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붙임 항만대기측정망(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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