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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수도권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워크숍 개회(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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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한두원
- 조회수 : 2,138
- 등록일자 :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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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수도권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워크숍 개최(12.17)
◇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부와 사업장 간 소통의 장 마련
◇ 총량관리 최우수사업장으로 인천종합에너지㈜ 및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난지) 선정
□ □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정복영)은 12월 1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19년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워크숍’을 개최한다.
○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사업장 및 지자체 담당자 등 관계자 250여 명이 모인 이번 행사는
총량관리 우수사업장과 유공자를 포상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 우수사례를 공유·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란 정부가 사업장별로 대기오염물질 총량을 할당하여 관리하는 제도를 말함
□ 이날 행사에서는 총량관리 우수사업장 등에 대한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 대규모 사업장부문에서는 인천종합에너지㈜가 최우수사업장에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다.
?열에너지 회수, 가스터빈 성능개선 등을 통한 질소산화물 저감 실적 등이 높게 평가됐다.
○ 중소규모 사업장부문에서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난지)가 SCR(선택적촉매환원시스템) 탈질공정 자동화로
질소산화물 배출을 저감한 실적으로 최우수사업장에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다.
□ 정부와 기업 간 협력채널 부문에서는 인천공항에너지㈜가 발전 공정 개선, 방지시설 개선 및
배출량 저감 실적(전년 대비 약 16%) 등을 높게 평가받아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받는다.
□ 총량관리 유공자 부문에서는 인천종합에너지㈜의 정해정 차장이 최우수 유공자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 미활용 열에너지 회수, 최적 방지시설 도입 등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에 기여한 공적이 큰 것으로 평가됐다.
□ 이밖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대기관리권역법 하위법령 및 미세먼지 저감 정책 설명과 함께,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등도 소개한다.
□ 정복영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지금은 고농도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면서, 이를 위해 “기업들과 머리를 맞대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붙임 1. 2019년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워크숍 일정
2. 수상내역.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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