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 화면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전체
- 한중 자동차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정책 교류 추진
-
- 등록자명 : 박지은
- 조회수 : 2,113
- 등록일자 : 2019.12.11
-
한·중 자동차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정책 교류 추진
◇ 수도권대기환경청, 12월 12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자동차 오염물질 저감정책 교류를 위한 포럼 개최
□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정복영)은 중국환경과학연구원과 함께 한·중 양국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해결책의 일환으로 ‘한·중 자동차 오염물질 저감정책 포럼’을 12월 12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양국 환경장관이 지난 11월(2019.11.4)에 서명한 “청천(晴天, 맑은 하늘) 계획”의 이행을 위해 마련됐다.
○ 포럼에서는 양국의 정부기관, 학계, 산업계 등 약 3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자동차 오염물질 저감정책을 공유하고, 국내 배출가스 저감기술을 중국 미세먼지 저감정책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는 노후경유차에 대한 배출가스 저감정책을 발표한다.
○ 국립환경과학원은 국내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현황을, 저감장치 제작사는 배출가스 저감기술 및 사업동향 등에 대하여 소개할 예정이다.
○ 중국 측은 중국환경과학연구원에서 자동차 환경관리정책 추진성과를, 자동차오염배출통제센터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현황 및 전망을 발표한다.
□ 또한,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저감장치 제작사는 포럼 전날 국내 배출가스 저감기술이 중국 자동차 오염 저감정책에 활용되도록 중국환경보호산업협회와 별도로 협의회를 갖는다.
○ 협의회에서는 배출가스 저감기술에 대한 교류협력 방안, 정기적인 협의회 및 인적교류 방안 등 실질적 협력체계 구축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 한편, 포럼 당일에는 재중 기업가들을 초청하여 중국의 환경규제 현황을 파악하고 배출가스 저감기술의 중국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