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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대기환경청, 환경의 날(6/5)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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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이송자
- 조회수 : 1,884
- 등록일자 :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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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대기환경청, 6월 2일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 가꾸기 캠페인’ 개최
◇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 녹색 식단, 청사내 탄소 배출 차량 운행 제한 등 저탄소 생활 실천 전개
□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오는 6월 5일 제26회 ‘환경의 날’을 맞이해, 6월 2일 경기 시흥시 곰솔누리숲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 가꾸기 캠페인' 행사를 개최한다.
○ 올해 환경의 날 주제는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이다. 이번 현장 캠페인을 통해 탄소 저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탄소중립 달성으로 기후위기를 극복하자는 의미로 마련되었다.
□ 이날 행사에는 친환경 퇴비 주기, 수목이름표 달아주기,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이 준비되어 있다.
○ 먼저, 곰솔누리숲의 수목에 탄소를 흡수하는 나무의 생육을 돕는 친환경 퇴비도 주고, 나무로 제작된 수목 이름표를 달아주는 나무가꾸기 활동 등으로 환경의 날의 의미를 되새긴다.
○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가자는 수도권대기환경청, 시흥시, 시흥에코센터,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푸른하늘기자단 등 최소 인원으로 진행한다.
○ 시흥에코센터 전시관에서는 작년 제12회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를 6월 1일부터 6월 6일까지 마련했다.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은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표 환경 그림 공모전이다.
□ 이밖에도 수도권대기환경청 직원 참여 저탄소 실천주간 캠페인으로 구내식당 잔반없는 날, 온실가스양을 고려한 저탄소 식단 제공, 청사내 탄소 배출 차량 운행 제한, 1회용품 이용 배달 음식 줄이기, 신규직원 탄소포인트제 가입 등 가정과 직장에서 저탄소 생활을 실천한다.
□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미래 세대가 지속적으로 기후 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기후?환경교육 참여를 지원하고,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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