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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차 매연저감장치 클리닝, 현장에서 지원한다
    • 등록자명 : 정경아
    • 조회수 : 2,635
    • 등록일자 : 2021.10.15
  • 화물차 매연저감장치 클리닝, 현장에서 지원한다

     

    ◇ 수도권대기환경청, 물류단지 및 수도권매립지 등 화물차 주요 거점 지역에서 ‘찾아가는 DPF 클리닝센터’ 운영

    ◇ 매연저감장치에 대한 주기적 사후관리 유도로 미세먼지 저감 기여 

     

     

    □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CJ대한통운, 한진 등 물류·유통업체 및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함께 ‘찾아가는 DPF(매연저감장치) 클리닝센터’를 운영한다.

     ○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25일 수도권대기환경청과 행정·공공기관, 물류·유통업체 등이 체결한 ‘화물차 미세먼지 저감 업무협약*’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협약 기관 또는 사업장을 출입하는 DPF 부착 차량의 사후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화물차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저공해미조치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또는 저감장치 부착, 저감장치 부착차량 사후관리 등 추진(총 20개 기관·사업장 참여)

     ○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는 화성동탄물류단지,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는 이마트 시화물류센터,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는 인천 수도권매립지에서 운영된다.


    □ 필터 클리닝이란 매연저감장치 필터 내부에 쌓인 재(Ash)나 이물질을 고온·고압으로 제거하는 작업으로, 클리닝을 제때 받지 않으면 배압이 상승해 출력과 연비 저하를 유발할 수 있고 매연저감장치의 성능도 유지하기 어렵다.

     ○ 그러나, 화물차·폐기물 운반차 등은 대부분 심야 또는 새벽 시간에 운행되고, 대형 장치의 특성상 필터 교체 등을 위한 작업 시간도 오래 소요되어 차주의 적극적인 장치 관리를 기대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 이에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차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물류센터, 수도권매립지 등 화물차 거점 지역을 직접 찾아가 화물 적재 및 폐기물 하차 등을 위해 정차하는 동안 클리닝을 실시할 계획이다. 

     ○ 또한, 필터 클리닝 외에도 매연농도 측정, 자기진단장치(OBD) 확인 등을 통해 차량에 부착된 DPF의 적정 성능 유지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며, 필요한 경우 간단한 정비(A/S)도 지원할 예정이다.

     

    □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노후 화물차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착 후 장치의 성능관리도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 “제3차 계절관리제(2021년 12월~2022년 3월)” 시행에 앞서 항만 등 대형 화물차 거점지역을 집중 관리하여 노후 화물차의 미세먼지 배출량 감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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