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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EM(유용미생물)보급으로 축산농가 악취해결 나서
    • 등록자명 : 홍지수
    • 조회수 : 6,332
    • 등록일자 : 2018.05.30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 휴대폰 : 033-760-6022
  • ◇ 원주지방환경청, 쾌적한 지역 환경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EM활용 악취저감 모델화사업 추진
    ◇ 지자체 및 농업기술센터, 한국환경공단과 협업하여
        양돈농가 6개소에 악취저감 기술지원 및 월 2회 EM 무상보급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미자)은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자체 및 지역 농업기술센터, 한국환경공단과 협업하여 양돈농가 6개소에
       악취저감 기술지원 및 EM*을 무상보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M(유용미생물, Effective Microorganisms)은 항산화작용을 하여 악취저감, 수질정화, 가축의 면역력 강화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 축사발생 악취는 후각에 직접적 영향을 미쳐 체감환경질을 떨어뜨리고 지역 환경을 악화시켜
        민원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중 하나이며,
       관내 대규모 양돈농가(5천두 이상)는 25년간 11배 증가하는 등 점차 대규모 사업화 추세이다.
          ※ ‘90년 38개소 → ’16년 424개소
     

    □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 주변 양돈농가 5개소에 대해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악취저감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매월 총 9.8톤의 EM을
       농가에 무상보급하는 등 EM활용 악취저감 시범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 EM보급 전·후 복합악취를 측정한 결과 대상사업장 5개소 17개 지점 중 12개 지점에서 악취저감 효과가 있었고,
       사업장의 환경관리 인식개선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어 올해도 EM활용 악취저감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 원주지방환경청은 EM활용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관계기관 회의(3월) 및 원주·충주시, 횡성군과의
       합동점검(4월)을 통해 대상사업장 6개소를 선정하였으며,
      6월부터 본격적인 EM활용 악취저감 모델화사업을 추진한다.
     

     ○ EM보급 전인 5~6월에는 한국환경공단 협업으로 대상사업장에 악취저감 기술지원과 악취측정을 하며
        EM보급 후인 10~11월에는 악취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 7월부터 12월까지는 원주·충주·횡성 농업기술센터와 협업으로
        센터에서 생산한 EM을 월 2회 무상보급한다.

     ○ 11월에는 EM활용방법을 수록한 악취관리지침서를 제작·배포하고,
         12월에는 대상사업장 만족도조사와 EM보급 전·후의 복합악취 측정결과 분석을 통해
         사업의 실효성과 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원주지방환경청 조성은 주무관은 “EM활용 악취저감 모델화사업을 통해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
       악취에 따른 주민생활 불편이 최소화되기를 바란다.”며,

     ○ “다만, EM활용은 희석배율을 준수하고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가 있는 만큼
         기술센터에서 안내하는 사용방법을 준수하고 농가 스스로 악취저감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한다.”고 당부했다.
     

    붙임 : EM활용 악취저감 모델화사업 대상사업장 현황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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