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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교 연구실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강화 교육 실시
    • 등록자명 : 김선혜
    • 조회수 : 2,644
    • 등록일자 : 2017.06.19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 휴대폰 : 033-760-6022
  • ◇ 미래창조과학부?화학물질안전원과 합동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안전개최를 위해 추진


    □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미자)은 미래창조과학부, 화학물질안전원과합동으로 오는 6월 20일 관내 대학교 연구실의 유해화학물질 취급 책임자 및 연구활동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 이번 교육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화학물질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화학사고와 화학테러를 예방하고, 안전한 올림픽이 개최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 지난해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실험실에서 폐시약 누출사고가 발생해 학생들이 화상 피해를 입었고, 지난 5월에는 원주의 한 초등학교 실험실에서 오래된 시약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 또한, 유럽 등지에서 우편물 폭탄테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톨루엔 유출(5.2, 용인), 액화염화가스 유출(5.3 해남), 폐산 유출(5.11, 양산), 폐황산 유출(5.13, 천안) 등 화학 테러?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화학물질 관리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 원주지방환경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교육에서 국내외 발생 화학 테러?사고 유형 분석 및 대응전략, 화학물질관리법에서 정한 유해화학물질 취급자의 준수사항,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실험실 안전수칙, 그리고 안전관리 우수 실험실 사례 등을 소개한다.

    □ 원주지방환경청 곽경복 주무관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대학교 연구실의 책임자와 연구 활동 종사자의 안전의식이 제고되고, 유해화학물질을 철저히 관리하여 평창동계올림픽이 안전하게 개최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관내 대학교 현황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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