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성평가 질적향상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관계자 워크숍

◇ 의사 소통 활성화로 “신뢰받는 환경성평가제도” 정착

◇ 환경성 평가서 부실작성 예방을 위한 “평가대행자 결의대회” 실시

□ 원주지방환경청(청장 김형섭)은 3.12(목) 10시 원주 한솔 오크밸리에서 ‘환경성평가의 질적향상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 이번 위크숍의 제 1부에서는 스코핑 절차 의무화 등 환경영향평가법의 최근 개정내용에 대한 환경부 박찬갑 강원도환경협력관의 특강, 환경평가제도의 중장기 발전방향에 대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조공장 박사의 특강과 함께 환경성평가 갈등 사례에 대한 (주)수성엔지니어링 한원형 이사의 발표가 있다.

 ○ 또한, 제 2부에는 사전환경성검토서 및 환경영향평가서 작성자가 참석하여 환경성 평가서 질적 향상을 위한 토론 및 평가서 부실방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 아울러, 강원․충북지역 22개 시․군 공무원, 환경영향평가대행자, 사전환경성검토서 작성자 등이 참석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는 환경성평가 관련 업무 종사자들의 환경성평가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활발한 토론과 다양한 의견 공유를 통해 평가서의 부실작성을 예방하며, 환경성평가 제도에 대한 신뢰도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 한편, 원주지방환경청은 관할구역의 우수한 자연생태계를 보전하면서 저탄소 녹색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의사소통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및 정보교류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붙임 : 워크숍 세부일정표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