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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달이 가장 살기 좋은 곳은 삼척의 오십천과 가곡천
    • 등록자명 : 이정화
    • 조회수 : 2,317
    • 등록일자 : 2007.10.04
    • 담당부서 : 자연환경과
    • 휴대폰 : 033-760-6451
  • □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신동원)은 멸종위기 야생동물Ⅰ급인 수달의 2007년도 서식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본 조사는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총 5개년에 걸쳐 추진한 것으로 금년도는 최종 조사에 해당된다.
    □ 이번 조사결과, 그 중 6개 권역 17개 하천에서 총 72개체 수달의 서식흔적이 관찰되었으며
     o 수달이 가장 많이 서식하는 곳은 삼척권역으로 가곡천, 오십천, 마읍천에서 총 33개체가 확인되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강릉권역으로 연곡천, 신리천, 왕산천 등에서 비교적 많은 수의 수달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o 반면, 충북 제천·음성권역의 의림저수지, 음성천, 무극저수지에서는 수달의 서식 흔적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금년도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원주지방환경청 야생동물조사팀이 강원·충북 일원 28개 대상 하천을 도보로 이동하면서 수달의 배설물과 발자국, 그리고 지역주민의 청문 등을 통하여 개체수를 추정하는 방식으로 조사하였는데,
     o 원주지방환경청 관내 중 강원도의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화천군과 충청북도의 제천시, 음성군 등 총 7개 권역의 28개 하천을 조사대상으로 삼았다.
    □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 5년간의 조사결과를 분석하여 수달 서식실태 종합 보고서를 금년 말에 발간할 예정이다.

    붙임 : 1. 2007년 수달 서식실태 조사 보고서(요약) 1부.
          2. 수달 관련 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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