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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년도 강원, 충북지역 하수처리시설 건설에 국고 1,401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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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남미란
- 조회수 : 1,887
- 등록일자 : 2006.10.19
- 담당부서 : 환경관리과
- 휴대폰 : 033-760-6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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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하수처리장 설치, 하수관거 정비, 댐상류 하수도시설 확충 등이 주요사업
o 강원 1,108억, 충북(5개 시·군) 293억 지원
□ 2007년도 강원, 충북지역의 하수종말처리장, 하수관거, 분뇨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건설사업에 국고 1,401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 원주지방환경청에 따르면, 하수종말처리장 설치사업에 254억 1,600만원이 편성된 것을 비롯해 하수관거 정비사업에 373억 7,900만원, 분뇨처리장 확충사업에 34억 4,700만원 등 강원지역에 1,107억 7,700만원, 충북지역에 293억 5,800만원 등 모두 1,401억원의 예산(안)이 확정되었다.
□ 시·군별로 보면, 강원도의 경우 원주시가 121억원으로 가장 많은 예산이 편성되었고, 평창군 117억 8,400만원, 삼척시 102억 4,900만원의 순이며,
충청북도는 충주시에 103억 8,500만원, 제천시 71억 1,800만억, 단양군 70억 7,200만원 순이다.
□ 예산지원 시설은 춘천시 신북, 음성군 대소 등 하수종말처리장 신설사업 6건, 고도처리시설 설치사업이 원주, 강릉 하수종말처리장 등 5건, 소양강댐 및 충주댐 상류 하수도시설 확충사업 20건, 하수관거 정비사업 29건, 분뇨처리장 확충사업 3건 등 모두 86개 사업에 달한다.
□ 현재 강원, 충북지역에는 강원도 17개, 충청북도 10개 등 27개 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내년까지 춘천시 강촌처리장, 평창군 도암처리장, 음성군 대소처리장 등 15개 시설(9만 3,800톤/일)이 준공되면 총 77만 1,800톤/일의 생활하수를 적정처리하게 되어 한강상류 및 동해안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붙임 : 2007년도 하수도 예산내역 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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