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 화면
![](/wonju/images/common/sub_1021.png)
![](/wonju/images/common/mob_sub_1021.png)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보도자료
알림마당
보도자료
- 동강유역 외래식물 서식·분포실태 정밀조사 실시
-
- 등록자명 : 성연주
- 조회수 : 1,673
- 등록일자 : 2008.09.29
- 담당부서 : 자연환경과
-
동강유역 외래식물 서식·분포실태 정밀조사 실시
◇ 돼지풀, 망초, 달맞이꽃 등 56종의 외래식물 서식 확인
◇ 동강 고유생태계 보호를 위해 생태계 교란식물 지속 제거
□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 8월11일부터 9월6일까지 식생분야 전문가와 합동으로 동강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에서 외래식물 서식·분포실태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하였다.
□ 이번 조사는 영월, 평창, 정선지역 28개 지점을 대상으로 한국자생식물원, 강릉대학교 환경문제연구센터와 합동으로 실시하였는데, 돼지풀을 비롯한 56종의 외래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망초, 개망초 및 달맞이꽃은 28개 전 조사지점에서 발견되었으며, 휴경이 시작된 지 1~2년 이내의 묵밭에서 대규모 군락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환경부에서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는 돼지풀과 단풍잎돼지풀은 수해복구공사 등 개발사업 시행과 유동인구에 의해 외부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 단풍잎돼지풀은 동강 일부 지역에서만 관찰됨에 따라 유입 초기단계로 보이며, 돼지풀은 동강 수계와 도로 주변에서 주로 관찰되었으며, 분포 면적 또한 광범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원주지방환경청은 동강의 식물생태계 보호를 위해 외래식물의 서식·분포실태를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생태계 교란식물에 대해서는 지자체, 환경단체 및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적인 제거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편,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 8월 영월읍 삼옥리에서 강원도 동강관리사업소, 영월군, 한국자생식물원 등과 합동으로 돼지풀과 단풍잎돼지풀 제거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
붙임 : 1. 동강 외래식물 조사목록 1부.
2. 지역별 목록 1부.
3. 동강 외래식물 분포 현황 1부.
4. 외래식물 사진 1부. 끝. -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