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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상류 및 동해안 수계 분뇨처리시설 정밀조사결과
    • 등록자명 : 조준행
    • 조회수 : 1,647
    • 등록일자 : 2008.08.21
    • 담당부서 : 환경관리과
    • 휴대폰 : 033-760-6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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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상류 및 동해안 수계 분뇨처리시설

    정밀조사결과 대체로 양호


    ◇ '08년 5월~6월 40일간 강원․충북 22개소 대상 실시

     ◇ 방류수 수질은 양호하나 정선, 단양, 화천, 고성 등 일부시설은 노후화에 따른 시설개량의 과제 드러나


    □ 한강 상류 및 동해안 수계에 설치되어 있는 22개 분뇨처리시설의 운영실태를 정밀조사한 결과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 원주지방환경청(김진석 청장)이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25일까지 분뇨처리시설 22개소에 대하여 환경관리공단, 관계전문가와 합동으로 실시한 운영관리실태 정밀조사결과에서 정선, 단양, 화천, 고성 등 4개소는 노후화에 따른 시설개선이 필요하나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는 대체로 양호하다고 밝혔다.

      ○ 하수도법 개정으로 지난해 9월 28일 이후 분뇨처리시설 관리업무가 시․도에서 지방환경청으로 이관됨에 따라 운영현황과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진단하여 적정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정밀조사는,

      ○ 1차로 해당 시설의 현황 및 가동실태를 사전조사한 후 2차로 전문가 합동으로 공정별 가동실태, 운영 및 관리체계, 운전방법의 적정성, 개선방안 등을 현지조사 하였으며,

      ○ 분뇨처리시설의 평균 가동률은 82.8%로 대부분의 시설은 수질기준을 준수하여 적정 운영중이나, 준공후 평균 가동기간이 19년으로 노후되어 부분적인 시설개량이 필요한 시설이 일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정선, 단양, 양양, 영월 등 4개 처리시설은 처리구역 내 인구감소 및 하수관거 정비사업 등으로 정화조 대비 생분뇨의 반입률이 감소하는 추세에 있어 경제성 조사를 거쳐 인근의 하수처리시설로 연계처리 등의 개선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 양양, 단양, 양구, 영월, 음성 등 5개소는 반응조 폭기시 상시포기보다는 간헐포기로 운전조건을 변경하여 송풍기 가동에 따른 전력비 절감 및 반응조의 탈질효과를 증대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향후 노후시설에 대한 국고지원 및 환경관리공단 등 전문기관을 통한 기술지원을 확대하여 한강 상류 및 동해안 수계의 청정수질 보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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