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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으로 위기 대응 능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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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최소영
- 조회수 : 743
- 등록일자 : 2022.11.09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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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김정환)은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1월 9일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19년 3월에 미세먼지가 사회재난에 포함되면서 재난안전법에 따라 고농도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대응 모의훈련이 실시되었으며, ‘21년부터는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대상에 포함되었다.
□ 안전한국 훈련은 비상저감조치 2단계인 ’주의‘ 단계가 발령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되며, 전국 17개 시·도, 11개 부처, 공공기관에서 이루어진다.
○ 이번 훈련은 11월 8일 오후 5시 10분에 전국을 대상으로 9일 오전 6시부터 비상저감조치 2단계인 ‘주의’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실시된다.
※ (‘주의’ 경보 발령조건) ①오늘 초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되고, 다음날 75㎍/㎥ 초과가 예보되거나 ②‘관심’ 경보가 3일째 연속 발생 예상시
□ 원주지방환경청은 ‘초미세먼지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상황반·기동단속반·상시점검반·지원반으로 나누어 지역상황실을 운영한다.
○ 기동단속반, 상시점검반은 첨단감시장비(드론 및 이동측정차량)를 활용해 미세먼지 배출 우심지역에 대한 오염도 측정과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 지원반은 비상저감조치에 대한 홍보를 통해 관내 주민들에게 상황을 전파하며 비상저감조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 한편, 김정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미세먼지 계절관리 자발적 감축협약을 체결한 제천시 자원관리 센터를 방문하여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사업장의 가동률 조정 실시 현황과 계절관리제 기간 중 저감조치 준비상황 등에 대하여 점검한다.
□ 김정환 청장은 “이번 훈련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2월부터 시작되는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도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초미세먼지 위기관리 경보 수준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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