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김정환)은 12월 13일(화) 오후 2시에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통합허가사업장의 효율적인 환경관리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2022년도 하반기 지역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 지역협의체는 2021년 4월 원주지방환경청, 한국환경공단(환경전문심사원) 및 관내 통합허가사업장 28개소*로 구성되어 반기별로 운영되고 있다.

* 구성 현황 붙임 참조

□ 이날 협의체에서는 통합허가사업장 환경관리 수준평가 기준 설명 및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12월~3월) 저감 활동에 대한 적극 이행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 동 협의체는 향후 발전업, 비철금속업 등 업종별 분과 운영 방식을 통해 동종 사업장 간 오염물질 저감 및 시설관리 우수사례 등의 정보공유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 김정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대기, 수질, 소음·진동 등 오염 매체별로 개별 관리하던 시설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최적관리 방안을 도모하는 것이 통합허가제도의 목적”이라며, “사업장 간 정보공유 및 협력을 통해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붙임 지역협의체 구성 현황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