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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를 위한 실천_#우리의 탄(소중립)생(활실천), 오히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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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성다겸
- 조회수 : 337
- 등록일자 : 2024.04.22
- 담당부서 : 환경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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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한 실천, “#우리의 탄(소중립)생(활실천), 오히려 좋아!”
- 지구의 날(4.22) 맞아 녹색 식단의 날, 소등행사 등 진행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율범)은 제54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올해 기후변화주간은 “#우리의 탄(소중립)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주제로 지구를 구하기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불편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우리에게 긍정적인 효과로 돌아온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원주지방환경청을 비롯한 원주혁신도시 내 18개 공공기관과 ㈜국순당 횡성공장 등 관내 녹색기업* 14개사는 잔반을 남기지 않는 ‘녹색 식단의 날’을 운영하며,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되는 전국 소등행사에도 동참한다.
* 녹색기업: 오염물질의 현저한 감소, 자원과 에너지의 절감, 제품의 환경성 개선, 녹색경영체제의 구축 등을 통하여 환경개선에 크게 이바지하는 기업 및 사업장으로 환경부장관이 지정
또한 4월 27일에는 원주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과 함께 원주 행구수변공원에서 ‘지구야 사랑해’ 행사가 개최된다. 이 행사에서 원주지방환경청은 폐유리를 활용한 장식품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다양한 계층의 관심을 유도하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홍보한다.
이율범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이번 기후변화주간이 기후위기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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