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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분기 원주, 춘천지역 소음측정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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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정만희
- 조회수 : 1,963
- 등록일자 : 2005.04.22
- 담당부서 : 측정분석과
- 휴대폰 : 033-764-0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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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 원주, 춘천지역 소음측정결과
병원, 학교 등 정온을 요하는 지역에서 낮과 밤 모두 환경기준 초과
□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송재용)은 원주시와 춘천시 각 8개 지역 40개 지점에 대한 2005년도 1/4분기 환경소음 측정결과를 발표했다.
□ 이번 발표에 따르면 원주지역 평균소음도는 낮시간대가 60dB, 밤시간대가 53dB로 나타났으며, 춘천지역은 낮시간대가 59dB, 밤시간대가 52dB로 원주와 춘천지역의 소음도는 대체로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 환경기준 초과내역을 보면,
- 원주는 일반지역 중 “가”지역의 병원(개운동), 학교지역(단계동) 등에서 낮과 밤시간대 모두 환경기준을 초과하였으며, 도로변지역 중 “가” 및 “나” 지역의 병원(개운동), 학교(단계동), 주거지역(개운동, 일산동) 등에서 낮과 밤시간대 모두 환경기준을 초과하였다.
- 춘천은 일반지역 중 “가”지역의 병원(효자2동), 학교지역(약사동)에서 낮과 밤시간대 모두 환경기준을 초과하였으며, 도로변지역 중 “가” 및 “나” 지역의 학교(약사동), 일반주거지역(사우동) 등에서 낮과 밤시간대 모두 환경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처럼 병원, 학교, 주거지역 등 정온을 요하는 지역에서 환경기준을 초과한 것은 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량 급증, 운행차량의 속도 증가 및 대형 유통시설 이용에 따라 밤늦은 시간대까지 활동시간이 연장된 데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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