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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춘천지역 소음측정지점 대폭 변경 운영, 1/4분기 측정결과 밤시간대 원주 62%, 춘천 55% 기준초과
    • 등록자명 : 정만희
    • 조회수 : 1,984
    • 등록일자 : 2006.05.04
    • 담당부서 : 측정분석과
    • 휴대폰 : 033-761-0986
  • ◈ 원주·춘천지역 소음측정지점 대폭 변경 운영
     ⊙ 도시발전추세를 감안한 대표성 확보 위해 23개 지점 변경
    ◈ 1/4분기 측정결과 밤시간대 원주 62%, 춘천 55% 기준초과

    □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변주대)은 대규모 택지개발, 신흥 상권 형성  등 도시발전추세를 감안한 소음측정지점의 대표성 확보를 위해 그동안 운영하던 소음측정지점을 올부터 대폭 변경·운영하고 있다.
     o 원주지역 40개 지점 중 15개 지점 변경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개운동, 일산동에서 대규모 택지개발로 거주인구가 크게 늘어난 원주시 명륜2동과 무실동으로, 상업지역은 중평동에서 신흥 상권이 형성된 단계택지로 측정지점을 변경하는 등 40개 지점 중 15개 지점을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o 춘천지역 40개 지점 중 8개 지점 변경
      -학교지역의 경우 약사동에서 퇴계동으로,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후평동 주공아파트14동 뒤에서 후평동 동보빌리지10동 앞으로 측정지점을 변경하는 등 대규모 공동주택 건설 등 도시여건 변화를 반영하여 8개 지점을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다.
    □ 올 1/4분기 소음측정결과를 보면 원주시<낮:40개 지점 중 14개 지점 기준초과(35%), 밤:40개 지점 중 25개 지점 기준초과(62%)>와 춘천시<낮:40개 지점 중 16개 지점 기준초과(40%), 밤:40개 지점 중 22개 지점 기준초과(55%)> 두 지역 모두 측정지점의 절반가량이 환경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o 일반지역 “가”지역의 경우 낮과 밤시간대 모두 환경기준(낮:50dB, 밤:40dB)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지역의 경우 밤시간대에만 환경기준(밤:45dB)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o 도로변지역의 경우 “가” 및 “나”지역에서 낮과 밤시간대 모두 환경기준(낮:65dB, 밤:55dB)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지역의 경우 원주지역의 밤시간대만 환경기준(66dB)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o 특히 정온을 요하는 “가” 및 “나”지역의 밤시간대 소음도(64dB)가 환경기준(밤:55dB) 보다 5dB 이상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통행차량의 영향으로 판단된다.
    □ 지점 변경 후 처음 측정한 23개 지점의 소음측정결과를 보면
     o 원주지역은 15개 지점 중 일반주거지역인 명륜2동과 무실동 도로변의 경우 밤시간대에 62~69dB로 환경기준(55dB)을 무려 7~14dB 초과하였고, 상업지역인 단계택지는 밤시간대에 64~66dB로 환경기준(60dB)을 2~6dB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o 춘천지역은 학교지역인 퇴계동과 일반주거지역인 후평동의 밤시간대소음도가 45~67dB로 환경기준을 5~12dB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통행차량 속도 저감 등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붙임 : 1. 2006년도 1/4분기 소음도 현황 1부.
          2. 환경소음측정망 측정지점 변경 현황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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