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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 한반도습지’에서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활동
    • 등록자명 : 홍지수
    • 조회수 : 1,732
    • 등록일자 : 2018.05.28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 휴대폰 : 033-760-6022
  • ◇ 원주지방환경청, 영월군·현대시멘트 등 민·관 50여명 함께 참여

    ◇ 한반도습지 하천변에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단풍잎돼지풀 등 제거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미자)은 오는 5월 24일 10시부터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습지 보호지역 일원에 대한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행사를 실시한다.
     

     ○ 이번 행사는 영월 한반도습지 하천변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의 제거를 통해 한반도습지의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한 것으로,
        원주지방환경청, 영월군, 환경보전협회, 현대시멘트㈜ 영월공장 등 민?관 50여명이 함께 참여한다.


                          단풍잎돼지풀 군락                                                             가시박 덩굴


    □ 한편, 영월 한반도습지는 풍부한 하천생태 공간과 우수한 자연경관, 높은 생물다양성을 보유하고 있어
       2012년 1월 환경부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였으며,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15년 5월 람사르습지*로 공식 등록되었다.
       * 국제습지협약인 ‘람사르협약’에서는 희귀하고 독특한 습지 유형을 보이거나, 생물다양성이 풍부하여 보전가치가 있는 등 
           국제적으로 생물다양성 보전에 중요한 지역을 람사르습지로 인정
     

    □ 생태계교란 식물은 번식력이 강해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시키는 식물로,
       환경부는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14종을 생태계교란 식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 원주지방환경청은 생태계교란 식물이 하천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
         영월 한반도습지 등 수변지역 대규모 군락지에 대한 제거 사업을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 올해에는 10월까지 제거인력을 집중 투입해서 열매 종자까지 제거하는 등
         생장 전 단계에 걸쳐 반복적으로 대대적인 제거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 원주지방환경청 장천수 자연환경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태계교란 식물을 제거하여
        우리지역의 생물다양성이 보전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1.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행사 계획 1부. 
            2. 질의응답 1부. 
            3. 전문용어 설명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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