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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상류 및 동해안 수계 하수도시설에 2,223억원 투자
    • 등록자명 : 정성광
    • 조회수 : 1,804
    • 등록일자 : 2008.01.31
    • 담당부서 : 환경관리과
    • 휴대폰 : 033-760-6432
  • □ 2008년도 한강 상류 및 동해안 수계에 하수처리장 설치, 하수관거 정비 등 하수도시설 건설사업에 2,223억원이 투자된다.
    □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신동원)은 한강 및 동해안의 맑은물 보전을 위해 전년도(1,941억원) 보다 14.5% 증가된 2,223억원의 예산으로 하수처리장 설치, 하수관거 정비 등 304개의 하수도시설 확충 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소양강댐 등 북한강 상류 유역에 991억원, 충주댐 상류 등 남한강 상류 유역에 761억원 등을 투자하며 수도권 2,000만 시민의 젓줄인 팔당호 유입수의 수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강원지역에는 1,840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245개 사업 추진되고, 충북지역은 383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59개 사업을 추진한다.
     ○ 시·군별로 보면, 원주시가 223억원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홍천군 189억원, 춘천시 188억원, 제천시 179억원 순이다.
    □ 금년에 추진되는 주요 하수도사업은 원주시 흥업, 강릉시 정동진 하수처리장 등 설치사업에 29건 551억원, 하수관거 정비사업에 33건 423억원, 농어촌 마을하수도정비 사업에 51건 133억원 등이 투자된다.
     ○ 특히, 다목적댐 상류 상수원 수질보호를 위해 '10년까지 환경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양강댐 및 충주댐 상류 하수도시설 확충 사업에는 961억원의 예산이 투자할 계획이다.
    □ 현재 강원지역에 29개, 충북지역에 13개의 하수처리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대화하수처리장 등 13개 신규 시설이 완공될 경우 강원도 지역의 하수도 보급률은 '06년 69.5%에서 75%로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어 하천(강)의 수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 또한,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는 “취약지역인 농·어촌 지역의 하수도 인프라 구축을 통한 생활환경 기반 조성이 무엇보다 시급함에 따라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의 확대 추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소요사업비 확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붙임 : '08년 국고보조금 예산 현황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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