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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생태계 건강성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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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신혜선
- 조회수 : 764
- 등록일자 : 2022.06.23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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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창흠)과 양구군(군수 조인묵)은 오는 6월 23일 10시 양구군 양구읍 학조리 일원에서 생태계교란식물인 단풍잎돼지풀 제거 행사를 실시한다.
○ 이날 행사에는 원주지방환경청, 강원도, 양구군, 21사단,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국립생태원, 국립DMZ자생식물원,
양구군산림조합, 양구새마을회 등 여러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한다.
□ 양구지역에 많이 분포하는 단풍잎돼지풀은 번식력이 강하고 군락을 이루어 토종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며,
개화기에는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생태계교란식물이다.
○ 환경부는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시키는 생물 35종을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그 중 식물은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16종이다.
□ 원주지방환경청은 이번 제거 행사 외에도 생태계교란 식물 결실기(7월∼9월)까지 관내 습지보호지역 등에서도 지속적인 제거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또한, 식물 외에도 생태계교란어종인 큰입배스, 블루길 등을 지속적으로 제거하고 있으며, 작년에 처음 지정된 생태계교란어종인 브라운송어 모니터링 및 제거 작업도 진행 중이다.
□ 이창흠 청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생태계 조성 확보를 위해 민간단체,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생태계교란 생물을 제거 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붙임 1. 행사계획 1부.
2. 전문용어 설명 자료 1부.
3. 질의응답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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