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창흠)은 ‘22.6.15(수)에 홍수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날 간담회는 홍수대응을 위한 취약지구 조사결과를 해당지역 지자체 및 주민과 공유하여

    홍수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  원주지방환경청은 관내 9개 국가하천에 대해 2월 16일부터 3월 18일까지 수자원공사, 지자체 등과 홍수취약지구 지정·관리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조사를 실시하여, 홍수취약요소를 가진 66곳을 선정하였다.

○ 조사 결과, 계획홍수위보다 제방이 낮은 월류위험 구간이 55곳, 횡단교량으로 인한 구조적 취약구간이 5곳, 홍수관리구역이 3곳, 배

    수위 영향구간 중 국가하천 제방보다 낮은 구간이 2곳 순으로 원주지방환경청 관내 총 66곳이 홍수취약지구로 관리중에 있다.

○ 홍수취약지구로 선정된 지역은 홍수통제소와 협의를 거쳐 홍수정보 제공지점으로 등록·관리하고 하천수위 변동 및 댐방류 정보 등을

   ?하천관리청, 지역주민 등 관계기관 간 실시간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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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홍수취약요소에 대하여는 하천기본계획 수립 등에서 제방 보축 등을 검토, 개선안을 마련하고 하천정비사업에 포함하여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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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흠  청장은 “이번 홍수취약지구 조사결과를 지역협의체 간담회(6.15)를 통해 해당지역 주민과 공유하였으며,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올해 홍수기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