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 화면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보도자료
- 강릉 석회석 광산 지역에 멸종위기 야생식물 식재행사 추진
-
- 등록자명 : 신혜선
- 조회수 : 1,059
- 등록일자 : 2022.06.07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창흠)은 석회석 광산 개발지역의 생태복원을 위해 6월 8일에 멸종위기 야생식물 식재 행사를 추진한다.
○ 식재 대상지역은 강릉 자병산 석회석 광산 복구지역으로 석회암 지대에서 잘 자랄 수 있는 멸종위기 야생식물로 선정하였다.
○ 서식지외보전기관인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 인공증식한 제비동자꽃 100본을 분양받아 식재한다.
【멸종위기 야생식물 사진】
날개하늘나리
(멸종위기Ⅱ급)
개병풍
(멸종위기Ⅱ급)
제비동자꽃
(멸종위기Ⅱ급)
□ 원주지방환경청은 2017년부터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 한라시멘트와 함께 업무협약을 맺고 석회석 광산지역 생태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석회석 광산지역은 약알칼리성 토질로 식물이 쉽게 자라기 어려워 생태복구가 더기게 진행되고 수목이 클 때까지 토사가 유출되는 문제가 있었다.
○ 이에, 초본식물의 빠른 활착을 통해 토사 유출을 막고 광산지역의 안정적인 생태복원에 힘써왔다.
○ 현재, 복구지역에는 멸종위기 야생식물인 날개하늘나리, 개병풍 등이 다수 관찰되어 동지역에 잘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신동혁 자연환경과장은 “멸종위기 야생식물 식재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으로 광산지역이 자연상태의 석회암 지대와 같이 복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 석회석 광산 멸종위기종 식재 계획 1부. 끝.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