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창흠)은 통합허가사업장의 효율적인 관리와 개선방안 논의를 위해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4월 21일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 협의체는 원주지방환경청, 한국환경공단 및 통합허가사업장 12개* (GS 동해전력, 춘천에너지 등)의 환경관련 부서장으로 구성되었다.

* 붙임 참조

○ 이날 발대식에서는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운영 여부 점검, 대기·수질·악취 측정 등 정기검사제도에 대한 개선사항을 논의하고 향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향후 지역협의체는 반기 1회 정기 회의를 개최하여 사업장 환경관리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문제점을 발굴하여 개선하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 이창흠 청장은 “통합허가는 기존에 환경관련 7개의 개별법령과 10개의 인·허가 절차를 통합하여 최적관리함으로서

      오염물질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협의체 구성이 관내 통합허가사업장들의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