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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지역 환경기초시설 설치에 국고 1,002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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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최명식
- 조회수 : 2,123
- 등록일자 : 2005.01.13
- 담당부서 : 환경관리과
- 휴대폰 : 033-764-0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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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강원지역 환경기초시설 설치에 국고 1,002억원 지원
□ 올해 강원도내 하수처리장, 하수관거, 분뇨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에 1,002억원의 국고가 지원된다.
□ 원주지방환경청에 따르면, 하수처리장 설치사업에 628억원을 비롯해 하수관거 정비사업에 346억원, 분뇨처리장 확충에 24억원 등 도내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에 모두 1,002억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 지역별로 보면 정선군이 하수처리장 설치비 223억원과 하수관거 정비비 10억원 등 모두 233억원으로 도내 시.군중 가장 많은 국고를 지원받으며, 동해시 109억원, 춘천시 80억원, 원주시 69억원, 양양.화천.평창은 각각 60억원씩을 지원받는다.
□ 시설별로는 원주 문막, 삼척 원덕 등 하수처리장 설치사업 10건, 원주, 강릉하수처리장의 고도처리시설 설치사업 2건, 소양강댐 및 충주댐 상류 하수도시설 확충사업 46건 등 하수처리장 설치사업이 76건이며, 하수관거 정비사업 34건, 분뇨처리장 확충사업 5건 등 모두 117개 사업이다.
□ 현재 도내에 운영중인 하수처리장은 작년말 준공된 고성의 간성.거진하수처리장, 정선 지장천하수처리장을 포함해서 모두 15곳이며, 올해 양구하수처리장, 평창 도암하수처리장 등 8개 시설이 완공되면 한강수계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한편, 자연형 하천정화사업에는 양구 서천, 인제 인북천 등 4개 하천(호소)에 32억원의 국고가 지원된다.
붙임 : 2005년도 국고보조금 배정내역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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