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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래식물 "가시박", 고유 식물생태계를 교란한다
    • 등록자명 : 전은혜
    • 조회수 : 1,689
    • 등록일자 : 2007.06.29
    • 담당부서 : 자연환경과
    • 휴대폰 : 033-760-6451
  • □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신동원)은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충주지회와 공동 주관으로, ''07.6.28(목) 10시에 충주시 가금면 탑평리 체육공원 일원에서 외래식물 "가시박" 제거행사를 실시했다.
     - 토착식물을 고사시키는 등 고유 식물생태계를 위협하는 가시박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는 충주시·환경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탄금호 주변 등 가시박이 집중 분포하는 5개 지역을 선정하여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 ''90년대 호박의 연작피해를 막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알려진 "가시박"은 왕성한 번식력으로 직접 제거하는 것 외에는 근본적인 퇴치방법이 없는 실정으로 원주지방환경청은 가시박의 관내 대규모 서식지인 충주시 가금면 일대를 대상으로 ''05년부터 지자체·환경단체 등과 지속적으로 제거작업을 실시해왔다.

    □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강수계를 타고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가시박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식물생태계의 건전성을 유도하고자, 제거행사 및 홈페이지 내 위해성 홍보 등 다각적인「가시박 제거 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 외래식물 "가시박" 제거 캠페인 추진계획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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