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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내 4개 고속도로 중 중앙고속도로가 야생동물 충돌사고 제일 많아
    • 등록자명 : 강상진
    • 조회수 : 2,620
    • 등록일자 : 2005.07.29
    • 담당부서 : 기획과
    • 휴대폰 : 033-764-0983

  • 관내 4개 고속도로 중 중앙고속도로가 야생동물 충돌사고 제일 많아
    특히, 중앙고속도로  만종분기점~북원주 IC구간 운전시 세심한 주의 당부


    □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송재용)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약 2개월간 관계전문가와 합동으로 관내 4개 고속도로의 야생동물 충돌사고(road kill) 다발지역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 관내 4개 고속도로 중 중앙고속도로의 사고횟수(758건)가 가장 많고, 이어 영동(406건), 중부내륙(229건), 동해고속도로(153건)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중앙고속도로 구간 중 만종분기점부터 북원주 IC구간은 4개의 고속도로 중에서도 사고빈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지난해 총 61건의 야생동물 충돌사고가 발생하였다.

      - 현지조사결과 동 구간은 주변에 저수지, 농경지, 삼림지역 등이 고르게 분포하여 고라니 등 포유동물이 서식하기에 적합한 지역으로 이 구간 통과시 포유동물의 갑작스런 출현으로 대형 교통사고가 날 수 있으므로 운전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원주지방환경청이 전국에서 최초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야생동물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서 4개 고속도로에 대한 1차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총 21개 야생동물 충돌사고 중점관리구간(중앙 7구간, 영동 6구간, 중부내륙 5구간, 동해 3구간)을 선정하였으며,


    □ 중점관리구간으로 선정된 지역은 앞으로 생태이동통로, 유도펜스, 도로침입 방지철책 및 안내판 설치 등 현지 실정에 적합한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 및 동물전문가와 합동으로 2차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붙임 : 1. 2004년도 고속도로별 야생동물 충돌사고 현황 1부.
          2. 만종분기점~북원주 IC 구간 현황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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