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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대표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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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송보라
- 조회수 : 1,170
- 등록일자 : 2020.12.11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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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안전공동체 개편 및 화학물질 관리 업무계획’ 논의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홍정섭)은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개편,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 등을 위한 대표자 간담회를 12월 9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 간담회에는 강원·충북권 대?중소기업간 화학안전공동체*의 사업장 63개사의 대표자들이 참여한다.
* 관내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해 역량이 우수한 대기업과 열악한 중소기업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하는 제도(현재 8개 공동체, 63개 기업 참여 중)
○ 원주지방환경청에서 운영하는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는 화학사고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3년에 조직되었으며, 워크숍 및 정보교류회 등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동체 참여 사업장의 화학물질 배출저감, 취급시설 관리에 관한 정보교류와 화학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화학안전공동체 개편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 아울러, 유해화학물질 취급·관리,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화학물질 관리제도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 한편 간담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서면)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한다.
□ 홍정섭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 시대에 부응하고 화학안전공동체를 내실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할 것이며, 앞으로는 화학안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및 효율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하여 공동체간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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