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 24일, ‘대기배출사업장 맞춤형 기술지원단’ 발대식 개최

 ◇ 중소기업 대기배출시설 설치사업 기술컨설팅 실시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연재)은 12월 24일 오후 1시, 원주지방환경청 3층 회의실에서 대기배출사업장 맞춤형 기술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대기배출사업장 맞춤형 기술지원단‘ 은 미세먼지 저감 기술이 미흡한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지원 서비스를 실시함을 통해 정부혁신과제인 미세먼지 저감과 청정하늘 만들기를 실현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 금일 발대식은 기술지원단 8인과 원주시, 강릉시 등 9개 시?군에서 참석하였으며,

 ○ 위촉장 수여를 통한 기술지원단의 출범 알림과 향후 기술지원단의 운영방향 수립을 위한 논의 등이 진행되었다.

□ 맞춤형 기술지원단은 2019.1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대기배출 방지시설 설치 비용의 90%를 지원하는「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에 대한 기술적 지원을 통해 그 효과를 증대시킬 예정이다.

□ 원주지방환경청은 본 사업 외에도 경유차 조기폐차 등 328억 규모 국고보조 예산을 시·군에 지원하거나, 첨단장비(드론, 이동측정차량)를 동원한 산업체 감시,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시멘트 공장, 화력발전소 등) 점검 강화 등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박연재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이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푸른 하늘 만들기를 위해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다.”라며 “지역 주민들께서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적정난방온도 유지, 대중교통이용 등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 행사 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