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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지방환경청, 관내 하수도 보급률 향상을 위해 총력
    • 등록자명 : 신혜선
    • 조회수 : 707
    • 등록일자 : 2021.11.10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 원주지방환경청, 관내 공공하수도시설 확충에 총력

    ◇ 올해 관내 23개 시?군 181개 하수도 사업에 1,776억원 국고 지원

    ◇ 하수도보급률을 90% 이상으로 높이기 위해 사업관리에 만전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창흠)은 관내 23개 시·군*의 하수도 보급률을 전국 평균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공공하수도시설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 강원도 18개(전체) 시·군 및 충청북도 5개 시·군(충주, 제천, 단양, 음성, 괴산)

     

    □ 관내 하수도 보급률은 2019년 기준으로 볼 때 87.6%(강원 89.2%, 충북 82.8%)에 머무르고 있다. 이는 전국 평균 보급률 94.3%에 비해 비교적 낮은 실정이다.

     

    ○ 강원과 충북지역이 이처럼 하수도 보급률이 저조한 것은 관로 설치에 취약한 산악지형 여건, 소규모 농촌의 낮은 주거분포 구조,

          ?인구 분산에 의한 하수도시설 확충 경제성 저하 등이 그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 원주지방환경청은 올해 신속한 하수도시설(하수처리시설 및 하수관로) 확충을 위해 2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181개소 하수도 사업에 국고금 1,776억원을 지원하고있다.

     

    ○ 현재 원주시 흥업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증 6,500㎥/일) 등 하수처리시설 73개소에 대하여 신·증설(용량 합계 48,430㎥/일)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화천군 사내면 하수관로 신설사업(58.9km)을 비롯한 총 1,283km 구간에 하수관로가 설치중이다.

    ○ 특히, 도로·지반 침하(일명 싱크홀) 심화지역과 집중호우로 인해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충주시 연수천·충주천과 제천시 장락동·고암동을 중심으로

       ? 노후하수관로 교체·보수 사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 원주지방환경청은 당초 계획대로 사업이 완공되면 관내 하수도 보급률은 약 90.7%까지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에 따라 하수도 보급률 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편, 원주지방환경청은 조속한 공공하수도시설 확충공사 추진을 위한 국고보조사업 집행상황 관리에도 집중하고 있다.

     

    ○ 매월 지자체로부터 제출된 국고보조금 집행실적 자료를 토대로 진척률 파악과 동시에,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추진 현황을 꼼꼼히 관리하고 있다.

        ?또한, 부진 사업 분야 국고보조금(346억원)은 사업이 순항중이거나 우선 필요한 분야로 조정하는 등 균형 배분을 통한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관내 하수처리시설은 올해 10월말 기준으로 67%의 국고보조금 실집행률을 기록하였고, 연말까지 90% 달성을 집행목표로 하고 있다.

     

    □ 이창흠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지속적인 수자원 보전은 물론 지역민들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물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우리 지역이 전국 평균 수준을 웃도는 하수도 보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관내 시·군별 하수도 보급률 및 ‘21년도 국고보조사업 현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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