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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지방환경청, 지역주민과 함께하는“동강 생생장터”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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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송보라
- 조회수 : 1,396
- 등록일자 : 2019.10.22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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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 판매로 주민 소득증대 기여
◇ 동강보존본부 등 민간단체 회원과 함께 동강의 생태적 가치 홍보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연재)은 10월 20일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영월군 동강유역 삼옥안내소에서 “동강 생생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동강 생생장터”는 지역에서 생산된 정성이 담긴 농특산물을 동강유역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판매하고, 보호지역의 우수한 생태적 가치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 특히, 이번행사에는 동강보존본부, 동강댐 백지화 투쟁위원회, 강원시민사회연대회의 등 동강을 사랑하는 민간단체 회원과 함께하여 그 의미가 더 뜻깊다고 할 수 있다.
※ 동강보존본부 주관 “동강토크데이”(10.19. ~ 20.)행사와 병행 개최
□ 동강유역은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 등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는 등 생태적?지형적 가치가 큰 지역을 보전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02년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했다.
□ “동강 생생장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운영하는 행사로 직거래장터 운영 등 농산물 판매 이외에도 동강을 찾는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공모전 등의 즐길거리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 이번 생생장터에는 동강유역 농가에서 생산된 고구마, 감자, 마늘, 포도즙, 마 등을 시중보다 신선하고 저렴하게 판매하는 한편,
- 동강 즉석사진 찍기 및 손글씨 공모전, 지끈공예, 친환경 냉장고 자석만들기 등의 체험활동과 자연환경해설사의 수준높은 해설프로그램을 통해 동강의 역사?문화?생태적 가치를 배우고 간직 할 수 있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 원주지방환경청 박연재 청장은 “생생장터를 통해 농민들이 땀 흘려 생산한 지역의 대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는 동시에 주민?민간단체와 함께 상호협력하여 생태적으로 우수한 보호지역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동강 생생장터” 운영계획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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