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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천 안민지구 하천정비사업 실시설계용역 등 2건 착수
    • 등록자명 : 성다겸
    • 조회수 : 121
    • 등록일자 : 2024.05.07
    • 담당부서 : 환경관리과
  • 달천 동진·안민지구 하천정비사업 실시설계용역 착수


    - ‘23년 달천 수해피해지구 전 구간 항구복구 본격 추진-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율범)‘237월 집중호우(괴산 443.5mm) 및 괴산댐 월류로 유실된 댐 하류지역인 국가하천 달천 구간 중, 제월리~능촌리간 항구복구를 위해 동진·안민지구 하천정비사업에 대한 실시설계용역을 5월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지방하천에서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달천은 제방 높이 등이 국가하천 관리기준에 미달*되고, 제방·호안·수문 등이 대부분 20~30년 이상 경과되어 노후화된 상황이다.

    * 지방하천 : (통상) 50~80년 빈도의 목표 홍수량으로 설계

    국가하천 : 100년 이상 빈도의 목표 홍수량으로 설계

     

    이에 국가하천 승격 이후 원주지방환경청은 홍수방어 기능을 제고하기 위해 달천 전역에 걸쳐 대대적인 하천정비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동진?안민지구 사업은 올해 8월 공사* 착공 예정인 후평?고성?거봉지구(괴산댐 상류)와 조곡지구(괴산댐 하류)에 연이어 추진되고 있다.

    * 20248월 착공 예정, 202912월 준공 예정

     

    동 사업은 2026년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이어서 2030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경우 국가하천 달천은 100년 빈도의 홍수에도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어 하천범람 등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역의 환경과 여건에 부합하는 하천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 실시설계 과정에서는 지역설명회도 개최하여 주민들과 폭 넓은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양동 원주지방환경청 하천국장은 “2017년과 2023년에 괴산댐의 홍수방어 능력을 초과하는 집중호우로 수해피해가 발생하는 등 달천 일대에 홍수 피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주민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항구적인 하천 기능개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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