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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환경청, 민.관 화학안전 공동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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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송보라
- 조회수 : 1,042
- 등록일자 : 2018.11.12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 휴대폰 : 033-760-6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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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50여 개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가 등과 함께 화학사고 신속대응 방안 등 논의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연재)은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9일 오후 2시부터 원주지방환경청에서 관내(강원도, 충북 5개 시·군) 50여 개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이 참여하는 ‘화학안전공동체 하반기 정보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교류회에서는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기업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화학물질관리법 주요 개정사항을 안내한다. 또한 화학물질안전원 전문가와 함께 화학사고 대응 체계 및 사고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 화학안전공동체는 화학 안전관리 역량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대기업과 인근 중소기업이 상호 협력하는 공동체를 구성하여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안전관리를 지원하도록 하는 자발적 기업간 협업체계이다.
○ 2013년 10월 처음으로 구성되어 2018년 11월 현재까지 강원권 2개, 충북권 6개 등 총 8개의 공동체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공동체별로 5~8개 기업, 총 5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 원주지방환경청에서 운영하는 화학안전공동체는 그동안, 정부나 자치단체 등에서 주관하는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훈련, 대·중소기업간 화학사고 대응훈련, 화학안전 우수사업장 견학 및 성과보고회 등 화학물질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하여 많은 활동을 해왔다. 현재(‘18년 10월) 강원, 충북권 화학사고 발생현황은 1건으로, ’15년 5건에 비해 크게 감소하였다.
□ 원주지방환경청 원종구 화학물질관리과 과장은 ”하반기 정보교류회는 대-중소기업간 상호협력을 강화하여 화학사고를 예방하고, 화학물질로 인한 인명이나 환경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붙임 정보교류회 계획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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