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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지방환경청, 멸종위기종 한강납줄개 복원추진
    • 등록자명 : 송보라
    • 조회수 : 986
    • 등록일자 : 2018.11.12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 휴대폰 : 033-760-6029
  • ◇ 10월 30일, 횡성 섬강 유동천 일원에 한강납줄개 첫 방사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연재)은 10월 30일 오후 2시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한강납줄개를 횡성 섬강지류인 유동천에 방사한다고 밝혔다.


    □ 횡성 섬강을 대상으로 서식지 적합성 등을 조사한 결과, 먹이식물과 산란숙주인 작은말조개 서식이 확인되어 유동천을 복원대상지로 선정하였다.
      ○ 유동천은 과거 한강납줄개 주요 서식지였으나, 농약 및 유류오염 등으로 어류폐사가 발생하여 절멸위기에 있는 지역이다.


    □ 올해에는 횡성군, 강원대학교 어류연구센터가 참여하여 인공증식한 한강납줄개 치어 150마리를 횡성 섬강지류인 유동천에 첫 방사한다. 
      ○ 방사 이후에는 서식지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방사한 개체가 서식지에 잘 적응하는지 여부도 함께 조사할 계획이다.


    □ 원주지방환경청은 2019년까지 강원대학교 어류연구센터와 함께 횡성 섬강 지역의 한강납줄개 증식·복원을 위해 서식지 환경조사, 치어 증식, 서식지 방사 등 복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한강납줄개는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한강수계 상류인 횡성 등 극히 제한된 지역에서만 서식이 확인된다.
      ○ 댐건설 등으로 인한 서식지 수환경 훼손과 산란숙주조개의 감소로 2012년부터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 장천수 자연환경과장은 “복원대상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복원 효과를 분석하고, 멸종위기종 서식지 개선 등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1. 질의응답.
          2. 전문용어 설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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