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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3/4분기 환경소음측정망 운영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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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정만희
- 조회수 : 1,727
- 등록일자 : 2005.10.28
- 담당부서 : 측정분석과
- 휴대폰 : 033-764-0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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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 환경소음측정망 운영결과
◇ 원주, 춘천지역 47%가 환경기준 초과
◇ 학교, 병원, 주거지역은 81%가 환경기준 초과
□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변주대)은 원주․춘천지역의 3/4분기 환경소음측정망 운영결과를 발표했다.
□ 일반지역과 도로변지역으로 구분하여 낮과 밤시간대에 각각 측정한 결과, 환경기준을 초과한 지역이 전체의 4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정온지역인 “가”지역(학교, 병원, 녹지지역 등)과 “나”지역(일반주거지역)의 81%가 기준을 초과하는 등 생활소음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지역>
○ 학교, 병원, 녹지지역 등 “가”지역의 낮과 밤 모두 환경기준(낮:50dB, 밤:40dB)을 초과했으며, 일반주거지역(“나”지역)은 춘천이 밤시간대에 기준(낮:55dB, 밤:45dB)을 초과했다.
<도로변지역>
○ “가”지역과 “나”지역 모두에서 기준(낮:65dB, 밤:55dB)을 초과했으며, 밤시간대 “다”지역도 기준을 약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역과 시간대별로 비교해 보면 일반지역(31%)에 비해 도로변지역이(63%), 낮(38%)보다는 밤(56%)에 기준 초과지역이 많았다.
○ 이는 야간에도 차량 통행량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 한편, 환경부에서는 생활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연말까지 생활소음 줄이기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관계부처 협의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 또한 학교, 병원 등 정온지역의 소음을 줄이기 위하여 공휴일 공사장 소음규제기준을 현행(70dB)보다 5dB 강화하고, 공사장 소음규제기준 초과 위반횟수에 따른 행정처분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법령 개정을 추진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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