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 home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보도자료
보도자료
게시물 조회
  • 화학사고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등록자명 : 성다겸
    • 조회수 : 108
    • 등록일자 : 2024.05.21
    • 담당부서 : 환경관리과
  • 화학사고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유관기관 합동 대응능력 및 협조체계 점검 -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율범)은 오는 52114시에 유관기관 합동으로 화학사고 수습과 화학물질을 악용한 테러의심사건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삼양식품() 원주공장에서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원주지방환경청(화학사고총괄, 오염농도 측정), 원주시청(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국가정보원(위기관리) 주관으로 육군 제36사단(대응·제독 지원),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상황전파), 원주경찰서(현장통제), 충청·강원특수구조대(긴급구조), 충주119화학구조센터(현장대응·제독),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시료채취, 분석), 원주소방서(환자이송), 삼양식품() 원주공장(초동대응),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등 12개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국가의 재난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매년 정부 주도로 지자체·중앙행정기관·공공기관·국민이 참여하는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대응을 숙달함과 동시에 강원특별자치도가 접경지역임을 고려해 테러의심사건 대응능력도 함께 훈련하기로 하였다.

     

    특히, 삼양식품() 원주공장 직원이 이번 훈련에 참여해 정부기관-민간기업 간 사고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보안학과 학생들도 훈련에 참여하여 정부의 대응절차를 체험하고 시민참여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각 재난대응기관이 보유한 현장측정분석차량, 현장측정장비, 방재장비 등 가용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하여 훈련이 실시된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긴밀히 하여 화학물질 누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환경,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율범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이번 훈련이 이례적으로 다양한 기관에서 많은 인력과 장비가 동원되는 만큼, 재난대응에 보다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도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말하면서 "화학사고·테러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과 유관기관의 합동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첨부파일
  • 목록
  • 이전글
    원주환경청, '환경법령 요약 및 위반사례집' 발간·배포_보도자료
    다음글
    동강 환경보전에 녹색기업이 앞장선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   
  •   
  •   
  •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