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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F 확산방지, 주민의 방역 협조가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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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신혜선
- 조회수 : 777
- 등록일자 : 2021.09.09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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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창흠)은 최근 강원 홍천·평창군 일원에 발병 빈도가 높아진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 인접지역*에
야생멧돼지 수색역량을 집중, 확산세의 조기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 7월 29일 평창군 오대산 일원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ASF 양성 판정을 계기로
평창군 진부?용평?대관령면 일원 및 홍천군 내면 자운리 일원의 수색을 강화하였으며,
○ 지난 8월 20일부터는 홍천군 내촌면 와야리 ASF 양성판정 야생멧돼지 폐사체 발견지 및 양돈농가 양성개체 발생지 주변을 집중 수색,
?지난 8월말까지 양성 폐사체 총 31개체를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 ① 홍천군 : 내촌면 와야리?물걸리 일원, 강원대 학술림(북방면) 일원, 내면 자운리 일원(평창군 인접) ② 평창군 : 진부면 속사리~용평면 노동리 일원
? 원주지방환경청은 그간의 집중수색 등 노력에도 최근 홍천?평창군지역의 광역울타리 밖 지역으로 양성 개체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 경기?강원 접경지역에서 국내 최초 발병한 ASF는 그간 차단용 울타리 설치, 포획?제거, 야생 멧돼지 폐사체 소독·매몰처리 등의 지속적 노력에도 제동이 걸리지 않고 있다.
○ 이는 야생멧돼지의 이동에 의한 개체 간 감염 전파뿐만 아니라 사람의 이동?활동에 의한 간접 전파가능성도 커서
방역기준 준수 등의 주민협조가 없다면 확산 방지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 원주지방환경청 이창흠 청장은 “양돈농가의 ASF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방역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 “가을 추수철 이후 야생 멧돼지 활동범위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민들의 버섯?약초?밤?도토리 등
임산물 채취를 위한 입산활동이 많아지면 ASF 감염?전파 우려도 그만큼 커진다.”고 강조하며,
○ 지역주민들에게 “임산물 채취 등을 위한 입산활동이나 양돈농가 출입의 자제와 더불어 방역기준의 준수”를 당부하고,
“야생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할 것을 요청한다고 거듭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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