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 home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보도자료
보도자료
게시물 조회
  • 태풍대비 흙탕물 저감시설(침사지) 합동점검 결과 관리상태 양호
    • 등록자명 : 신혜선
    • 조회수 : 720
    • 등록일자 : 2021.08.27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창흠)은 홍천 자운지구 등 비점오염원관리지역* 흙탕물 저감시설(침사지) 21개소에 대한 운영실태를 지자체와 합동 점검하여

    유지관리가 미흡한 2개 시설에 대해 지자체에 유지보수 등 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 만대지구(양구군), 자운지구(홍천군), 도암호 유역(평창군), 골지천 유역(정선군)

     

    지난 89일부터 813일까지 실시한 점검 결과, 침사지 대부분이 양호(21개소중 양호 10개소, 보통 9개소)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2개소(9.5%)는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

     

    홍천군 자운지구와 정선군 골지천 유역은 전문업체를 통한 위탁관리로 시설물을 유지?관리하고, 평창군 도암호 유역은 주기적인 퇴적물 준설 등을 실시하여

    관리상태가 양호한 수준이었으나,

    양구군 만대지구 2개 시설에서는 퇴적물 적체, 침사지 외부 울타리 미설치 및 울타리 훼손, 침사지 내 농작물 경작 등 관리가 미흡한 사항이 확인되었다.

     

    앞으로 원주지방환경청은 비점오염저감시설 관리를 전문기관 위탁관리로 전환하도록 권고해 나가면서,

    비점오염저감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관리로 저감기능을 극대화하고,  

    비점오염저감시설이 위치한 마을주민에게 저감시설 유지?관리에 대한 교육과 관리업체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일자리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이창흠 원주환경청장은 비점오염저감시설의 흙탕물 저감 기능을 높이고, 이를 통한 지역주민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첨부파일
  • 목록
  • 이전글
    환경영향평가 협의 없이 공사하면 안 돼요!
    다음글
    동해안 석호 보전을 위해 민간 기관 학교가 나섰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   
  •   
  •   
  •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