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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통선지역 위협하는 생태계교란 식물 집중 제거
    • 등록자명 : 홍지수
    • 조회수 : 1,276
    • 등록일자 : 2018.10.17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 휴대폰 : 033-760-6022
  • ◇ 원주지방환경청, 육군 제27보병사단 등 민·관·군 함께 참여
    ◇ 화천지역 ‘단풍잎돼지풀’ 및 수변 쓰레기 제거활동 실시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연재)은 오는 9월 18일 10시부터 군장병, 지역주민, 환경단체 등
       민·관·군 490여 명과 함께 화천군 사내면 일원에 대한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행사를 실시한다.
     

     ○ 이날 행사에는 원주지방환경청, 육군 제27보병사단, 화천군, (사)야생생물관리협회 강원지부 등이 참여하며,
         단풍잎돼지풀 제거와 함께 하천정화활동도 병행한다.
     

    □ 생물다양성이 우수한 민통선지역에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단풍잎돼지풀을 집중적으로 제거하기 위하여
       ‘13년부터 지역 군부대와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안으로,
     

     ○ 올해에는 조선 후기 성리학자 김수증의 자취가 서린 곡운구곡 제4곡인 백운담 일원을 대상으로
         단풍잎돼지풀 제거와 수변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함께 실시한다.
     

     ○ 이날 합동 제거행사 외에도 육군 제27사단에서는 군장병 4,100명을 집중 투입해서 화천군 사내면 수밀리 및
         상서면 일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집중 제거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 생태계교란 식물은 번식력이 강해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시키는 식물로,
        환경부는 가시박, 돼지풀 등 14종을 생태계교란 식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 이 중 단풍잎돼지풀은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와 아토피 등 피부병과 호흡기 질환 등 인체에도 유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원주지방환경청은 단풍잎돼지풀 제거를 위해 ‘13년부터 군병력 협조를 통한 주기적인 제거 작업과 함께
        군장병에 대한 생태계교란 식물 식별요령, 제거방법 교육 및 예초기 등 제거장비 등을 지원해 왔다.
     

    □ 원주지방환경청 장천수 자연환경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군부대, 지자체와 협력하여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DMZ 등
        민통선 지역의 생태계 보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붙임  1. ‘18년 화천 단풍잎돼지풀 제거행사 계획 1부.
            2. 질의 응답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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