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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기관 합동 맞춤형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기술지원 실시
    • 등록자명 : 오윤하
    • 조회수 : 171
    • 등록일자 : 2024.01.31
    • 담당부서 : 환경관리과

  •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율범)은 올해 강원?충북 23개 시?군 지역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학물질종합정보시스템 화학사고통계정보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2023년 1~10월 화학사고 95건이 발생하였으며, 2022년 동기간 대비 52건 대비 1.8배(43건)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올해 기술지원은 사업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 및 화학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눈높이 기술지원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기술지원 대상은 법령 해석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장, 최근 2년 내 신규 영업허가 사업장, 사고대비물질 다량 취급사업장, 영업허가 면제 사업장, 특히 안전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규모 영세사업장을 우선 선정하려고 한다.


     원주지방환경청은 화학물질관리법 개정 내용, 취급자 준수사항 등 법령을 설명하고, 한국환경공단은 취급시설 검사기준과 안전관리 사항을 지원하며 화학물질관리협회는 화학사고예방계획서 프로그램(KORA) 사용 방법을 안내한다.


     이와 함께 올해 기술지원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환경전문가(환경기술인협회 등) 합동으로 실질적인 노하우 전수 등 맞춤형 기술지원을 이루어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화학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이율범 원주지방환경청장은 “화학사고 예방의 확실한 방법으로 사업장 스스로 유해화학물질 취급 주의하는 것과 사업장 자체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강조하며, 각 사업장에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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