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지역 183억원, 충북(5개 시·군)지역 32억원 지원

 ◇ 소각시설, 매립시설,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등 사업 추진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홍정섭)은 관내 생활폐기물의 적정처리를 위해 2021년도 폐기물처리 분야 22개 사업에 국고보조금 216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강원지역은 강릉시 폐기물 매립시설 증설 38억원 등 10개 시·군에 183억원을, 충북지역은 단양군 소각시설 설치 20억원 등 3개 시·군에 3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 사업별로는 소각시설 146억원, 매립시설 54억원, 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 9억원, 생활자원회수센터 4억원, 농어촌폐기물처리시설 2억원이 지원된다.

□ 원주지방환경청은 1월말까지 지자체별로 보조금 신청 및 월별 추진계획을 제출받고, 자금 소요를 고려하여 분기별로 보조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 김효영 환경관리과장은 “사업의 정상추진 여부에 따라 국고보조금의 증액 또는 삭감 등이 있을 수 있으니,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붙임 : `21년도 공공폐기물처리시설 확충 예산 현황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