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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EM(유용미생물)보급으로 청정 강원을 세계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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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김선혜
- 조회수 : 2,074
- 등록일자 : 2017.09.05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 휴대폰 : 033-760-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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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지방환경청,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지원을 위하여 EM활용 악취저감 시범사업 추진
◇ 인제EM환경센터와 협업하여 동계올림픽 개최 주변지역 중점관리대상 축산농가 5개소에 올림픽 개최 시까지 EM 무상보급
□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미자)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 지원을 위하여 인제EM환경센터와 협업하여 올림픽 개최지 주변 축산농가 중점관리대상 5개소에 대해 EM을 올림픽 개최 시까지 무상 보급한다.
○ 축산농가에서 발생되는 분뇨와 악취는 가축의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주변농경지, 하천, 대기 등을 오염시키고 지역환경을 악화시켜 민원을 일으키는 주요원인 중 하나이다.
○ 이에, 원주지방환경청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주변지역 악취배출사업장 5개소를 선정하여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악취기술지원을 실시(8.1.~8.3.)한 후 지원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8월 대상농가에 방문하여 센터에서 생산한 EM 총 9.8톤을 농가의 규모에 따라 무상보급하고 사용방법 설명 등의 지원을 한 바 있다.
○ 대상농가에 대하여는 올림픽이 개최되는 내년 2월까지 지속적으로 EM 무상보급 등의 지원을 할 예정이며, 연말에는 올림픽 개최지 주변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악취배출시설 관리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하여 사업장에서 자발적으로 악취저감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 센터에서 생산한 EM에 포함된 ‘바실러스(Bacillus subtilis)’균은 친환경 축산업 운영 시 화학자재 대체재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자재로 가축면역력 향상, 수질개선, 축사악취 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
○ 특히 주요악취물질 중 하나인 암모니아(NH3)의 경우 초기의 76%까지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음수로 이용되면 가축 소화율을 높여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부수적인 효과도 있다.
○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다양한 지자체에서 ‘바실러스’균을 이용한 발효액을 개발하여 관할 축산농가에 지원하는 등 가축분뇨 악취 방지와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원주지방환경청 환경감시과 조성은 주무관은 ‘’이번 EM활용 악취저감 시범사업이 평창동계올림픽의 청정이미지를 세계에 알리고 쾌적한 지역환경을 조성함과 동시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농가 조성을 위한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 ”다만, 축산농가의 상황이나 농장주의 의지에 따라 악취저감 효과의 차이가 있는 만큼 농가의 적극적인 관심와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붙임 1. EM활용 악취저감 시범사업 대상사업장 현황 1부.
2. EM활용 설명서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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