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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관·군 합동 민통선지역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나선다
    • 등록자명 : 김선혜
    • 조회수 : 1,928
    • 등록일자 : 2017.08.28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 휴대폰 : 033-760-6022

  • ◇ 원주지방환경청, 8.29일 제27사단, 화천군 등과 ‘교란식물’ 제거 행사
    ◇ 화천 등 민통선 일원에 확산된 단풍잎돼지풀 집중 제거작업 전개 

    □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미자)은 오는 29일 10시 부터 군장병, 지역주민, 환경단체 등 민·관·군 200여명과 함께 화천군 사내면 삼일리 일원에 대한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행사를 실시한다.

     ○ 이날 행사에는 원주지방환경청, 육군 제27보병사단, 화천군, (사)야생생물관리협회 강원지부 등이 참여하며, 민통선 일원에 대량으로 확산되어 있는 단풍잎돼지풀을 집중 제거할 계획이다. 

    □ 이 행사는 생물다양성이 우수한 민통선 지역에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는 단풍잎돼지풀을 효율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군부대와 협력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 이날 합동 제거행사 외에도 육군 제27사단은 인근 제7·15사단 등과 함께 교란식물 결실기까지 군장병을 집중 투입해서 주기적으로 제거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 한편, 원주지방환경청에서는 민통선 지역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를 위해 ‘13년부터 군병력 협조를 통한 주기적인 제거 작업과 함께 군장병에 대한 생태계교란 식물 식별요령 및 제거방법 교육, 예초기 등 제거장비 지원 등을 추진해 왔다.

    □ 생태계교란 식물은 번식력이 강해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시키는 식물로, 환경부는 가시박, 돼지풀 등 14종을 생태계교란 식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 이중 단풍잎돼지풀은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와 아토피 등 피부병과 호흡기 질환 등 인체에도 유해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 원주지방환경청 박미자 청장은 “앞으로도 군부대, 지자체와 협력하여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DMZ 등 민통선 지역의 생태계 보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붙임  1. 화천 단풍잎돼지풀 합동 제거행사 계획 1부.  
          2. 질의응답 1부.  
          3. 전문용어 설명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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