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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사고·테러 예방을 위한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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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김선혜
- 조회수 : 2,375
- 등록일자 : 2017.07.19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 휴대폰 : 033-760-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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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동계올림픽 안전개최를 위해 취약요소 발굴 및 관리 강화
◇ 일시 : 2017. 7. 19.(수) 14:00, 장소 : 국립공원관리공단 대강당
□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미자)은 7월 19일,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지자체 상하수도 사업소,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업 등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자를 대상으로 화학사고?테러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실험실 등 유해화학물질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화학사고·테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안전하게 개최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다.
○ 지난 6월 대학 실험실에서 폐시약통 폭발, 정수장에서 염소가스 누출 등 4건의 화학사고가 발생하였고, 환경분야 시험?검사기관의 화학물질 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개선·보완이 시급하여 본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 이번 교육은 한국환경공단, 연구단지안전협의회 등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사고대비물질 관리기준, 화학사고·테러 예방 및 대응전략을 발표하고, 국내?외 화학사고 사례를 소개했다.
□ 원주청에서는 이번 교육에 이어 ‘하반기에도 유해화학물질 취약요소 점검 및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유해화학물질 취급자가 관련 수칙을 철저히 이행하여 평창 동계올림픽이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1.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준수사항 1부.
2. 교육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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