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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환경청·23사단, 안인사구 생물서식환경 개선
    • 등록자명 : 송보라
    • 조회수 : 1,396
    • 등록일자 : 2019.09.23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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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지방환경청·23사단 합동으로 폐타이어 진지 철거

    ◇ 안인사구 지형 회복 및 야생동물 서식 생태환경 개선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연재)은 육군 제23보병사단(사단장 이계철)과 함께 오는 9월 19일(목) ~ 20일(금) 이틀간 하시동·안인사구 생태·경관보전지역 내 폐타이어 진지 철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번사업은 지난해 7월 강릉시, 육군 제23보병사단, 원익엘앤디(주) 등 4개 기관이 체결한 「하시동·안인사구 생태·경관보전지역 생물서식환경 개선사업」협약에 의해 연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 보전지역 북쪽에 주둔하고 있는 육군 제23사단의 군사훈련시설 중 안인사구 내에 방치된 폐타이어 진지를 철거하여 안인사구 지형의 회복 및 야생생물 서식에 보다 나은 생태환경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 2018년에는 개인호 4개소, 차량호 1개소, 교통호 40m 등 철거로  약 1,300개(약 25톤)의 폐타이어가 발생하였으며,

     

       - 올해 철거 대상 폐타이어 진지는 전차진지 2개소로 대형폐타이어 약 300개(약 18톤)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 원주지방환경청은 행정 및 재정지원을, 육군 제23보병사단은 보유한 장비 및 인력(굴삭기 1대, 병력 15명) 지원하고, 철거된 폐타이어는 시멘트제조회사에 인계되어 시멘트원료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 하시동·안인사구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해안사구로서 동해안 경관의 변화과정과 해수면 변동에 대한 연구가치가 크고 멸종위기종 삵, 수달 등 400여종이 서식하는 생태계 보고로 2008년에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 원주지방환경청은 그간 하시동·안인사구의 생태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협의회 구성?운영, 주민감시원 및 자연환경해설사 운영, 매립폐기물 굴착 처리, 생태탐방로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해왔다.

     

    □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보전지역 내 생태환경에 유해할 수 있는 폐타이어를 제거하여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탐방객에게도 보다 나은 생태경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1. 폐타이어 진지 철거 계획 1부.

         2. 철거대상 폐타이어 진지 사진 1부.

         3. 협약서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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