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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지방환경청, 수질오염사고 대비 합동 방제훈련 실시
    • 등록자명 : 송보라
    • 조회수 : 1,257
    • 등록일자 : 2019.09.23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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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발생에 따른 2차 수질오염사고를 가정하여 훈련 실시

     ◇ 7개 기관이 참여하여 기관별 방제능력 향상 및 협조체계 확립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연재)은 오는 9.19일(목)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19년도 재난대비 상시훈련 평가」에 따라 환경부를 대표하여 “수질오염사고 대비 합동 방제훈련”을 평가받는다.

     

       ※(일시) 2019. 9.19(목). 14:00~ / (장소)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망향의 동산’ 일원

     

     ○ 이번 훈련에는 원주청을 비롯하여 횡성군 등 7개 유관기관* 약 100여명이 참가하여, 산불발생에 따른 수질오염 방제훈련을 실시한다.

     

       * (7개 기관) 원주지방환경청, 산림항공본부, 횡성군, 횡성소방서, 횡성경찰서, 한국수자원공사 횡성원주권지사,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본부

     

    □ 최근 강원도지역에 산불이 빈번히 발생되고 있으며, 이러한 산불진압 과정 중에 상수원의 수질오염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 실제로, 지난 4월 강원도 강릉지역 산불발생으로 인해 하천(강릉시 옥계면 “전천”) 일대가 전소되어 식수원으로 공급되던 동해시 일부지역에 수돗물 오염신고 민원이 다수 발생되었다.

     

     ○ 또한, 지난 8월 30일 충주시 “중원산업단지”에서 발생한 폭발·화재사고로 인하여 화재진압과정에 사용된 소방방제수와 화학물질이 하류 하천에 유입되어 대규모 물고기 폐사가 일어나는 등 화재진압에 따른 2차 수질오염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 이에 따라, 원주청은 정부혁신 업무의 일환으로 산불사고를 가정한 수질오염사고 방제훈련을 환경부·산림청·횡성군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방제훈련으로 실전과 같이 실시하고, 이를 평가받을 예정이다.

     

     ○ 이번 훈련은 횡성군 갑천면 “망향의 동산”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일부 주택이 전소되고, 화재진압 과정 중에 발생한 소방 방제수와 주택에 보관중인 난방유가 광역상수원인 횡성호로 유입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한다. 

     

     ○ 산불진압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에서 방제헬기(1대)와 횡성군소방서 소방차(3대)가 실시하고, 횡성군·수자원공사·한국환경공단에서 방제용 보트(3대)를 투입하여 실제 수질오염 방제를 실시한다.

     

     ○ 또한, 인명구조를 위한 119구조차량 및 2차 수질오염을 사전예방하기 위한 굴삭기, 탱크로리차량, 수질오염방제 장비* 등 다양한 중장비가 동원될 예정이다.

     

       * 수질오염방제 트럭 및 트레일러, 유(油)회수기, 오일펜스, 흡착포, 흡착롤 등

     

    □ 원주청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 수질오염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오염사고에 따른 국민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 원주지방환경청 박연재 청장은 “이번 수질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을 계기로 유관기관별 안전대응체계를 강화하여 대규모 수질오염사고로 확대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1. 2019년 수질오염사고 합동 방제훈련 계획 1부.

         2. 질의응답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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